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은행/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지점]] 외환 이상거래 ==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288|서울중앙지검, 신한·우리은행 '2조원대 해외 송금' 의혹 수사 착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11286632366312|[단독]'외환 이상거래' 자금, 일부 코인으로 세탁한 중국계자본 의심]] 2022년 6월 한 점포에서 최근 1년 동안 8,000억 원에 달하는 비정상적 규모의 외환거래가 이뤄졌으며 일부 자금은 가상자산 거래 등에 이용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은행은 최근 내부 점검 과정에서 6월 23일 이 사실을 발견한 뒤 [[금감원]]에 보고했으며 금감원은 즉각 현장점검팀을 꾸려 사태파악에 착수한 것이 6월 27일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후 신한은행으로부터도 1조3000억원의 외국환 이상 거래 현황을 보고 받고 지난달 30일 해당 지점에 대한 현장 검사를 진행했다. 해당 점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처리한 문제의 8,000억 원 규모 외환거래 업무는 오직 수입 대금 결제 명목이었다. 외환거래 자금 중 일부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해당 지점이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국내 가상자산 시세가 해외보다 높게 형성되는 현상)’을 노린 ‘가상자산 환치기’ 창구로 활용됐거나 더 나아가 [[자금세탁]] 창구로 악용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6월 28일 예상대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세탁된 중국계 자본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금세탁 일당이 위장 법인을 세워 중국 자본을 들여와 거래소에서 자금을 굴린 뒤 이를 원화 계좌로 인출해 우리은행으로 보낸 후 해외로 송금했으며 이러한 과정을 400여회에 걸쳐 반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